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6

인도네시아 액션 영화, 6 솔저스 (2020) 이 영화는 2020년 2월 개봉했어야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국내에서 개봉되지 못한 영화입니다. 처음 인도네시아에서 개봉되었을 때 압도적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로 국내에서도 아는 사람들은 기대를 하고 있던 영화입니다. 사실 인도네시아 영화는 처음 보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세계 기근 예방 지원을 목표로 하던 최연소 인도네시아 대통령인 인드라는 야당 피라나스에 의해서 쫓겨나게 되고 인도네시아는 피라나스에 의해 지배되기 시작한다. 그 무렵 앙가는 기자로 일하는 사리 니르말라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녀는 마지막으로 인드라를 인터뷰하러 간 곳에서 행방불명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31년이 배경이 되며 잉가는 피라나스의 의원으로 살아간다. 앙가는 더 높은 지위를 얻고자 피라나.. 2020. 10. 4.
Gamble plays by not eyes but heart, Tazza - The hidden card (2014) If you have watched Tazza series 1, you may be disappointed to Tazza 2 ( The hidden card ). There is just little connected story to Tazza series 1 so you can just watch the movie even though you didn't watch Tazza 1. Actually it has similar story line with Tazza 1 but it could be successful because performance of actors was great and Ms. Shin's exposure scene. I was little disappointed because I.. 2020. 9. 30.
리암 니슨의 액션영화? 콜드 체이싱 (2019) 액션영화에 어울리는 주인공들을 이야기 할때 "리암 니슨"을 빼놓을 수 없을겁니다. 테이큰이란 유명한 시리즈를 통해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생사를 건 액션씬들은 리암 니슨을 단숨에 유명 배우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리암 니슨이 주인공인 액션 영화가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넬스 콕스맨 (리암 니슨)은 '키호'라는 동네에 살며 제설차를 운전하는 올해의 모범시민이다. 아들 한명, 부인과 함께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살던 그는 어느날 이유도 없이 일을 나갔던 아들의 죽음을 맞이한다. 경찰에서는 헤로인 과다사로 사건을 마무리 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던 콕스맨은 아들의 직장 동료로부터 아들이 억울하게 살해된 것임을 알게 된다. 아들의 동료로부터 '스피도'란 인물을 듣게 되고 콕스맨은 스피도를 찾아간다.. 2020. 9. 27.
화투는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치는거다. 타짜-신의손 (2014) 타짜 1을 재밌게 보시고 타짜 1과의 연관성을 기대하고 보신다면 타짜-신의손을 보고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타짜 1과의 연관성이 아주 크지는 않기 때문에 1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도 2를 보는데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타짜 1과 유사한 흐름의 영화로 망할 수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신세경의 파격 뒤태 노출로 나름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저도 기대가 너무 커서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돈 내고 보기에 아깝다고 여겨지지는 않는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대길은 타짜 1에 나왔던 타짜 중의 타짜 '고니'의 조카이다. 삼촌의 피를 물려 받아서인지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도박을 하며 자라났고 커서도 동네 아저씨들과 종종 도박을 하며 살아간다. 하루는 동네의 양아치들과 화투를 하게 되고 거기..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