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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6

숨막히는 긴장감, 런던 해즈 폴른 (2016) 마이크 배닝은 대통령을 밀착 경호하는 경호원이지만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하여 은퇴를 결심한다. 하지만 영국의 수상이 사망하고 영국은 각 나라의 정상들에게 장례식 참석 여부를 물어본다. 40개국이 참여하고, 급한 일정에 보안이 걱정되었지만 마이크에게 경호를 맡기고 대통령 벤자민 아서는 마이크와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당연히 마이크의 은퇴 계획은 뒤로 밀어지게 된다. 모든 수상, 총리, 대통령들은 장례식이 열리는 세인트 대성당을 향해간다. 미국의 대통령 벤자민이 대성당에 도착한 순간 마이크는 뭔가 수상함을 느끼는데... 캐나다 총리가 타고 있던 차가 폭발하고, 독일총리는 총에 맞았으며, 벤자민 또한 위장한 테러단체에 의해 총으로 위협당하기 시작한다. 차에 타 다리위에 교통체증에 막혀있던 일본 총리도 다리가 끊.. 2020. 11. 16.
이번엔 영화다, 나쁜 녀석들:더 무비 (2019) 감옥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며 간수에게도 대우 받는 박웅철. 웅철은 친구였던 남명석이 죽게되며 그 배후에 대해 알아내고자 한다. 그와 동시에 웅철이 있던 감옥의 죄수들 여러명이 다른곳으로 이송되게 되는데, 테러범에 의해 버스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죄수들은 뿔뿔히 도망가고 상황을 중재하려던 유미영 과장은 중사을 입어 의식을 잃는다. 이 사건을 책임지게 된 경찰 엄차장은 조동철 형사에게 죄수들을 맡기는 한편 이전 특수범죄 수사과 팀장이었던 오구탁 형사에게도 일을 맡긴다. 이 사건에는 배경이 있었는데 노상식이란 중요한 인물이 있었다. 그는 중구파 보스로서 세력을 키우다가 덜미가 잡혀 감옥에 오게 되었는데 감옥에서 살해 위협을 느끼고 유미영 과장에게 모든 비밀 털어 놓으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살해시도가 한 번.. 2020. 11. 3.
15분간의 긴장감, 퍼펙트 타겟 (2019) 평온한 지부티의 한 마을. 아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로 향하고 선생님은 학교에 도착하여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스쿨버스는 소말리아 테러범들에게 탈취당하고 버스기사 1명과 21명의 아이들을 태운 스쿨버스는 소말리아로 향한다. 하지만 지부티 국경수비대에게 막히게 되고 소말리아가 멀지 않은 곳에서 버스가 멈추게 된다. 소밀라이 납치범들은 프랑스군이 지부티에서 철수할 것 (식민지배 끝내기), 수용소에 있는 정치범들을 석방해줄 것을 요청하며 아이 21명을 인질로 잡는다. 프랑스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특수부대를 파견하게 되고, 지부티의 국경수비대와 특수부대는 이 상황을 잘 협조하여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특수부대의 대장 제르발은 주변을 정탐한 뒤, 적들의 상황상 한번에 모든 적들을 저격하는 .. 2020. 10. 25.
리암 니슨의 액션영화? 콜드 체이싱 (2019) 액션영화에 어울리는 주인공들을 이야기 할때 "리암 니슨"을 빼놓을 수 없을겁니다. 테이큰이란 유명한 시리즈를 통해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생사를 건 액션씬들은 리암 니슨을 단숨에 유명 배우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리암 니슨이 주인공인 액션 영화가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넬스 콕스맨 (리암 니슨)은 '키호'라는 동네에 살며 제설차를 운전하는 올해의 모범시민이다. 아들 한명, 부인과 함께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살던 그는 어느날 이유도 없이 일을 나갔던 아들의 죽음을 맞이한다. 경찰에서는 헤로인 과다사로 사건을 마무리 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던 콕스맨은 아들의 직장 동료로부터 아들이 억울하게 살해된 것임을 알게 된다. 아들의 동료로부터 '스피도'란 인물을 듣게 되고 콕스맨은 스피도를 찾아간다..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