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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2

세대차이 보여주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0) 윌 스미스가 나오는 영화들은 모두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보게 된다. 어떤 장르이던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배우이기 때문에 믿고 보는 경향이 있다. 액션 영화이지만 코믹적인 부분이 가미 되어 있으면서 2020년 개봉작 답게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세대간의 모습도 섞여 있는 아주 괜찮은 영화이다. 잠시도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내용도 굉장히 집중하게 만들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액션씬의 대부분이 사람의 직접 액션이 아닌 자동차를 타고 펼쳐진다는 점이다. 마이크 로리(윌 스미스)와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오랫동안 경찰로서 동네를 지켜온 경찰입니다. 로리는 결혼도 하지 않았으며, 방탄 마이크라는 별명에 만족하며 계속 살고 싶어하지만 파트너인 버넷은 아이도 있고 손주까지 생기며 이제는 은퇴하.. 2020. 8. 15.
윌 스미스의 하드캐리, 알라딘 (2019)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가 어떤 영화로부터 시작되어 유행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알라딘은 이런 뮤지컬 영화의 장르로써 음악과 스토리, 대사가 너무 잘 어우러진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릴 때 알라딘이란 책을 보고 나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났다. 그래서 영화가 내용에 약간의 각색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한 편의 영화로써 진부하지만 나쁘지 않은 스토리 구성이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배경에 대한 내용을 노래로 전달하며 시작합니다. 음악으로 시작하다보니 사람들을 좀더 집중하게 하고 시작부터 마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라딘 영화에 배우들 캐스팅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알라딘, 쟈스민, 자파 그리고 영화를 휘어잡은 지니를 포함하여 맡은 역할을 .. 202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