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렌스1 세대차이 보여주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0) 윌 스미스가 나오는 영화들은 모두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보게 된다. 어떤 장르이던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배우이기 때문에 믿고 보는 경향이 있다. 액션 영화이지만 코믹적인 부분이 가미 되어 있으면서 2020년 개봉작 답게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세대간의 모습도 섞여 있는 아주 괜찮은 영화이다. 잠시도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내용도 굉장히 집중하게 만들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액션씬의 대부분이 사람의 직접 액션이 아닌 자동차를 타고 펼쳐진다는 점이다. 마이크 로리(윌 스미스)와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오랫동안 경찰로서 동네를 지켜온 경찰입니다. 로리는 결혼도 하지 않았으며, 방탄 마이크라는 별명에 만족하며 계속 살고 싶어하지만 파트너인 버넷은 아이도 있고 손주까지 생기며 이제는 은퇴하.. 2020. 8. 15. 이전 1 다음